물론 인터넷이 아닌 곳에서도 비슷한 광경을 볼 수 있지만 그건 범위가 좀 더 넓기도 하거니와
이렇게 범위를 한정지어주지 않으면 monitoring님에게 단매를 맞고 밸리에서 잘릴 것 같아서...
본론
자기가 잘 알든 모르든 내용이 맞는지 틀린지와는 관계없이
1. 결론이 내 마음에 들거나
2. 내가 까고 싶은 놈을 같이 까 주는 글이라면
그 글의 근거 및 내용은 어떻든간에
"우왕 님 개념글!"
"좋은 글이라 생각되어 추천합니다."
"한 번쯤 읽어볼만한 글이라 생각됩니다."
와 같은 포풍 추천이 달리게 되는 것을 인터넷의 여러 곳에서 볼 수 있다.
ㅋㅋㅋ
이 때 글 중간의 허점들을 보다 효과적으로 감추기 위해서는
*우선 글의 분량이 길어야 하고
- 그래야 사람들이 읽다가 지쳐서 중간의 논리적 허점을 더 잘 놓치게 됨
*도표/그래프 등을 바탕으로 논리적인 글의 구성을 유지하며
- 무슨 내용이든간에 어차피 글쓴이가 설명하는 대로 믿으니 대충 쓰자
- 읽을 줄 아는 사람은 생각보다 많지 않고 그 중에 그걸 읽어보는 사람은 더 적음
*적절한 유머코드가 섞인 짤방을 글에 포함시키고
- 웃음을 유발시켜 독자로 하여금 글에 호의적인 태도를 보이게 함
*많은 독자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대상에 대한 비난을 포함시킨다
- 이게 다 바긔 때문이라능...
물론 글을 안 읽어보고 동조하는 사람들로만 구성된 집단이 있을 리가 없으므로
글 내용에 대한 누군가의 비판이 들어오게 마련인데
이 때는 다음과 같이 대처하자.
*비로그인 반박댓글이 달린 경우
- 지지독자층을 분석하고, 그 반대집단으로 몰아가자. ex) 이 수꼴(or 좌빨) 비로그인 새끼...
*학술적인 내용의 반박글이 달린 경우
- 같이 학술적인 척 한다. 어디서 주워들은 말로 글빨을 조금만 세워서 어렵게 써 주면 어차피 모르는 사람들은 [어려운 말 vs 어려운 말] 의 배틀로 보게 마련이고, 자신의 입맛에 맞는 결론만 취사선택하게 된다. 모든 이가 경제학원론이나 사학입문, 컴퓨터구조 등을 수강한 건 아니지 않은가?
*반박이 계속될 경우
- 1. 상대가 반박하는 내용에 대한 답변 대신, 왜 내 본질을 봐 주지 않냐고 호소한다.
2. 상대의 발언 중에 틀린 내용이 있을 경우 이를 집요하게 물고 늘어져서 독자들로 하여금 병림픽으로 보이게 한다.
3. 논쟁이 길어질 때는, "님과는 더 얘기해봤자 시간낭비라능... " 을 시전하여 상대로 하여금 포기하게 한다.
4. 여기까지 왔으면 이미 사람들이 다른 곳으로 관심을 돌리기에 충분한 시간이므로, 추천만 남고 기억에선 잊혀지게 된다. 승리☆
참 쉽죠?
물론 건전한 인터넷 생활을 위해서는 Don't try this 입니다
저도 반성을...
이렇게 범위를 한정지어주지 않으면 monitoring님에게 단매를 맞고 밸리에서 잘릴 것 같아서...
본론
자기가 잘 알든 모르든 내용이 맞는지 틀린지와는 관계없이
1. 결론이 내 마음에 들거나
2. 내가 까고 싶은 놈을 같이 까 주는 글이라면
그 글의 근거 및 내용은 어떻든간에
"우왕 님 개념글!"
"좋은 글이라 생각되어 추천합니다."
"한 번쯤 읽어볼만한 글이라 생각됩니다."
와 같은 포풍 추천이 달리게 되는 것을 인터넷의 여러 곳에서 볼 수 있다.
ㅋㅋㅋ
이 때 글 중간의 허점들을 보다 효과적으로 감추기 위해서는
*우선 글의 분량이 길어야 하고
- 그래야 사람들이 읽다가 지쳐서 중간의 논리적 허점을 더 잘 놓치게 됨
*도표/그래프 등을 바탕으로 논리적인 글의 구성을 유지하며
- 무슨 내용이든간에 어차피 글쓴이가 설명하는 대로 믿으니 대충 쓰자
- 읽을 줄 아는 사람은 생각보다 많지 않고 그 중에 그걸 읽어보는 사람은 더 적음
*적절한 유머코드가 섞인 짤방을 글에 포함시키고
- 웃음을 유발시켜 독자로 하여금 글에 호의적인 태도를 보이게 함
*많은 독자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대상에 대한 비난을 포함시킨다
- 이게 다 바긔 때문이라능...
물론 글을 안 읽어보고 동조하는 사람들로만 구성된 집단이 있을 리가 없으므로
글 내용에 대한 누군가의 비판이 들어오게 마련인데
이 때는 다음과 같이 대처하자.
*비로그인 반박댓글이 달린 경우
- 지지독자층을 분석하고, 그 반대집단으로 몰아가자. ex) 이 수꼴(or 좌빨) 비로그인 새끼...
*학술적인 내용의 반박글이 달린 경우
- 같이 학술적인 척 한다. 어디서 주워들은 말로 글빨을 조금만 세워서 어렵게 써 주면 어차피 모르는 사람들은 [어려운 말 vs 어려운 말] 의 배틀로 보게 마련이고, 자신의 입맛에 맞는 결론만 취사선택하게 된다. 모든 이가 경제학원론이나 사학입문, 컴퓨터구조 등을 수강한 건 아니지 않은가?
*반박이 계속될 경우
- 1. 상대가 반박하는 내용에 대한 답변 대신, 왜 내 본질을 봐 주지 않냐고 호소한다.
2. 상대의 발언 중에 틀린 내용이 있을 경우 이를 집요하게 물고 늘어져서 독자들로 하여금 병림픽으로 보이게 한다.
3. 논쟁이 길어질 때는, "님과는 더 얘기해봤자 시간낭비라능... " 을 시전하여 상대로 하여금 포기하게 한다.
4. 여기까지 왔으면 이미 사람들이 다른 곳으로 관심을 돌리기에 충분한 시간이므로, 추천만 남고 기억에선 잊혀지게 된다. 승리☆
참 쉽죠?
물론 건전한 인터넷 생활을 위해서는 Don't try this 입니다
저도 반성을...




덧글
jagddoga 2010/07/17 15:05 # 답글
요즘은 바긔형보다 잡수령님이지 ㅋ
Anonymous 2010/07/17 15:41 #
잡스 까면 사살당하나여 ㄷㄷㄷ
korjaeho 2010/07/17 15:23 # 답글
적절히 영어로된 긴 quote(내용은 뭐든 상관없음)를 섞으면 글의 본질을 흐리기가 훨씬 수월합니다. 지지할 사람들은 그런거 패스하고 오오...영어로된 인용까지 ㅊㅊ(...
Anonymous 2010/07/17 15:43 #
About the press conference of apple in July 16When I find the iPhone 4 in times of trouble, mother Jobs comes to me, speaking words of wisdom, let it be. And in my hour of darkness she is standing right in front of apple inc., speaking words of wisdom, let it be. Let it be, let it be, let it be, let it be. Whisper words of wisdom, let it be.
korjaeho 2010/07/17 17:04 #
으앜ㅋㅋㅋㅋㅋ 그건 너무 전형적인듯(읭?
THERAPY 2010/07/17 17:10 # 답글
와우 닌자리스트 마냥 병신리스트를 만들어서 메인에 붙여놔야...
Anonymous 2010/07/17 17:18 #
서로 겹치지 않는 병신리스트가 두 개 만들어질 것으로 사료되옵니다
폴 2010/07/18 23:31 # 답글
으악. 이 밑의 글 댓글.. ㅋ건강하게 잘 살고 계신거 같군요.
나 누구게.. ㅋ
Anonymous 2010/07/19 12:50 #
댓글폭발 ㅇㅇ중국인가보네 ㅎㅎ
Chion 2010/07/21 18:14 # 답글
광사마 한분석 하는데? ㄷㄷ
Anonymous 2010/07/21 19:31 #
이 글의 전형이 이글루스에도 한 명 있는데 매우 아는척이 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