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st/Nixon (2008) 문화생활


신도림 cgv 10시 35분
아래에 있는 사진은 효도르 닮았는데?

다 보고 집에 룰루랄라 걸어가면 될 듯 @ㅅ@

                                             


보고 막차타고 집에 왔다
신도림 cgv에 나 혼자 있어서 좋아했는데
영화 시작하니까 어느 커플이 들어오는데 날 보고 흠칫...
...하긴 뒤에 부스럭거리는 거 보니까 대충 의도가 짐작이 갈 것 같기도 하고...

극장이나 버스에서 할 수 있다는 얘기는 그냥 허세인 줄로만 알았는데 갑자기 신뢰가 간다

음음

토비 존스란 사람이 나오던데 이거 그 직쏘 아닌가?
전 세계 사람은 6다리만 건너면 다 지인이라는 케빈 베이컨도 등장한다.

예능 MC인 - 이 말을 엄청 싫어하던데 - 프로스트가 시청률에 눈이 멀어 워터게이트로 사임한 리처드 닉슨과의 인터뷰를 따 내고, 이를 수행하는 과정이 영화의 모든 것이다. 그러니까 강호동이 무릎팍 도사에 이회창을 초대해서 아들 병역문제를 꺼내는 듯한 이미지? 그 사이사이에 보이는 심리의 변화나, 노회한 닉슨의 얌체같은 마인드 게임을 보는 재미가 있었다.

물론 나만 재미있을 것 같은 영화다.
데이트무비로는 좀 힘들 것 같거든.

주인공의 여자친구로 나온 레베카 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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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아르베우스 2009/03/13 01:36 # 답글

    그정도 보다는
    위기설에 시달리는 이경규가 전두환을 모셔놓고 비자금 얘기를 꺼내는 것이..ㅋㅋㅋ
  • Anonymous 2009/03/13 13:36 #

    비슷하네 ㅋㅋㅋ
    전두환이 대국민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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